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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Birds’ 100일 탐조대회

참여자 22
조사기록 1144
  • 개설자
    물새알
       eco-hub@daum.net
  • 개설일 2020년 9월 11일
  • 미션기간 2020년 9월 11일 오전 12시 - 2020년 12월 31일 오후 11시
  • 미션지역 전국
  • 관련링크 https://band.us/band/9430573/post/1267298424
  • 1분에 15마리, 1시간에 913마리, 하루에 22,000마리의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혀 죽습니다. 국내에서 1년에 800만 마리 이상의 새들이 소리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연간 3억5천에서 9억9천마리가 같은 이유로 죽고 있습니다. 창밖으로 펼쳐진 멋진 풍광을 감상하며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바닷가 카페, 새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을 수 있는 예쁜 숲속 펜션, 고속도로의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높게 세워놓은 방음벽 등은 사람에게 편리함와 쉼을 주지만, 새들에게는 죽음의 벽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보고 있는 바로 이 새도, 이미 죽음의 벽을 경험했거나, 앞으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운이 좋은 극소수가 이 벽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 그 벽 아래에서 사체로 발견될 것입니다. 이번 탐조대회는 내 눈앞에 보이는 바로 이 새를 구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록한 새가 무사할 수 있도록, 더 이상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부하신 기부금으로 새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10종을 기록하신다면, 가로 1미터, 세로 1미터의 버드세이버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 기간: 2020년 9월23일(수) ~ 12월31일(목) 2. 장소: 전 세계 어디서나 3. 누가: 강탐회원이면 누구나 4. 어떻게 1) 100일 기록: 대회 기간 동안 새를 관찰한 기록을 갯벌 키퍼스'With Birds 100일 탐조대회’ 앱에 업-로드합니다. 2) 기부금: 자신이 업-로드한 기록에 대해 1종 당 1,000원의 기부금을 냅니다. 3) 심사: 별도의 심사위원 없이 모두가 심사위원이 됩니다. 4) 상품: 12월 31일 이후 최종 집계하여 가장 많은 종을 관찰한 사람에게 장인의 손길이 스민 멋진 상패(1위~3위)를 수여합니다. 5. 기부금 사용 모여진 기금은 버드세이버 부착사업을 하고 있는 단체에 현물로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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